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시(헬루바 보스)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매우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상황을 바라보지만, 동시에 화를 잘 내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다. 주연 일행중 제일 말투 또한 정중하고 지적인 편이지만 나름 능청을 떨거나 욕설을 거침없이 사용 하는 등 무조건 고상한 편은 아니다. 1화에서 살인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거나 5화에서 스트라이커의 폭언에 눈물이 핑 도는 모습을 보이는 등, 주연 일행중 마음이 제일 여린 듯. 공식 인스타그램의 게시물들을 보면 [[해바라기|인간계에서 꺾어온 꽃]] 사진을 올리며 밀리를 태그하거나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상당한 로맨티스트다. 사장 블리츠의 이상한 행동[* 쓸데없는 곳에 [[돈지랄|회사 예산을 낭비하고]], [[직장 내 괴롭힘|대놓고 목시의 의견을 무시하고]], 결정적으로 퇴근한 후에도 [[주거침입|집에 몰래 숨어들어서]] 부부의 [[도촬|오붓한 시간을 찍는]] 등 개막장 행적 (어떨 때는 목시집에 있는 냉장고안에 들어가 있기까지 했다.)을 보여준다. 거기다가 인스타그램 글에 의하면 블리츠가 집까지 찾아오는게 하루이틀이 아닌듯.]에 질색하는 편인데, 그 때문에 작중 화를 제일 많이 내는 인물이기도 하다. 화가 폭발 할때 밀리가 목시를 말리면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공황 발작도 있는 듯 한데, 이게 한두 번이 아닌듯. 이렇듯 블리츠와 사이가 상당히 나쁠만도 하지만, 6화에서의 환각속 모습을 보면 그 누구보다도 블리츠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인물이다. 이미 블리츠의 심리를 눈치 챘는지 '일부러 밥맛처럼 굴지만 그 누구보다도 외롭고 두려움에 속앓이를 한다'는것을 알고있다, 이후 블리츠를 자신의 상사이자 가족이라 인식한다.[* 이후 7화에서 블리츠를 부를때 더이상 '사장님(Sir)'이 아니라 본명으로 부르는 모습으로 알 수 있다.]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밀리에게 지속적으로 보이는 블리츠의 애정은 계속하여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. [* 사실 블리츠의 일방적인 스토킹이다.] 아내인 밀리에 비해 거부반응이 심한데 오랜시간 아버지 밑에서 학대를 받다가 찾은 사랑하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제 3자가 들어오는게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. 이와는 별개로, 광고 내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일처리 방식을 보면 주요 작업반 중에서 가장 허당스러운 면모가 크다. 첫 TV 광고에서도 산탄총을 쏘다 반동으로 총이 배에 직격하는가 하면, 이승세계로 진입할 때 혼자서 책에 발이 걸려서 넘어지듯 진입하고, 아예 암살 대상이 아닌 애먼 꼬맹이에게 총을 쏴버리는 등 일처리 치고는 매우 허술하다.[* 다만 마지막 꼬맹이는 추후 원래 암살대상이었다는 게 밝혀져 결과적으로는 세이프다.] 음악을 좋아한다.[* 깨알같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벽지 패턴은 음표 모양이다.] 아내 밀리에게 자작곡을 불러주는 모습이나, 벽에 걸려있는 골든 레코드 액자로 보아 과거 음악가로도 잘 나갔던 모양. 뮤지컬을 특히 좋아하는데, 6화에서 블리츠가 "실은 네가 추천해준 그 뮤지컬[* 여기서 블리츠가 '못생기고 발정난 고양이(...) 내용' 운운하는 걸 보아 [[캣츠]]로 보인다.] 보다 나갔어." 하고 고백하자 상당히 상처받곤 꺼이꺼이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무기 전문가라는 점과 더불어서 상당한 밀리터리 덕후인 모양으로, 5화에서는 뜬금없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기도 하였다.[* 이때 천국의 기술력이 지옥에 도입됨으로서 지옥의 전투 양상이 변화하였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는 이후 스트라이커가 스톨라스를 암살하기 위해 가져온 무기에 대한 복선이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